금주50일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부작용

평생 좋은 피부로 살았는데얼마전에 피부가 뒤집어졌다.

좀 좋아지더니
다시 피부가 더 심하게 뒤집어짐..
개짜증이 남 ㅡㅡ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먹는중인데
차도가 전혀 없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고 못풀어내면
코티솔 등의 호르몬이 발생하고,
그것들이 피지선을 자극한다던데
피지가 얼마전부터 장난아니다.
피지가 거의 없던 체질인데
씻고 에어컨과 시원하게 있어도 곧 번들거린다.

지금 여드름같이 이상한 것들이
크고 작게
너무 심한 상태.. x발...ㅜㅜ

피부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